
'로스트 소드'는 0.5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한 '진 · 베디비어', '란슬롯', '디안 케트'와 신규 캐릭터 '해변의 메리'와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8월7일부터 9월7일까지 한 달간 컬래버 카페를 애니플러스 서울합정점과 부산서면점 두 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컬래버 카페에서는 4개 캐릭터를 테마로 한 특별 음료를 판매하며, 주문한 고객에게 캐릭터 코스터 7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모르가나', '에린'을 테마로 한 디저트도 판매하며 카페 오픈 1~2주차에는 한정 스페셜 메뉴인 치킨 커리 스튜를 판매, 구매자에게 모르가나 아크릴 키홀더를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컬래버 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로스트 소드' 게임 설치 화면 또는 계정 레벨을 현장에서 인증할 시 별도의 쿠폰을 지급하는 등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 송문하 사업이사는 "론칭부터 게임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로스트 소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로스트 소드'만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