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 2종은 '레고 보태니컬 히비스커스(10372)'와 '레고 보태니컬 미니 분재나무(10373)'로 구성됐다. 꽃부터 나무까지 자연 속 다양한 형태의 식물을 화분에 담긴 모습으로 재현해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 편리하게 장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꽃잎과 잎사귀의 각도를 조절하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성인들도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히비스커스(10372)'는 연보라색 꽃잎과 노란 수술을 가진 만개한 꽃 5송이와 개화 중인 꽃 4송이, 꽃봉오리 2송이를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짙은 파란색의 조립식 화분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내달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히비스커스'는 9만9900 원, '미니 분재나무'는 7만9900 원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