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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들고 '게임스컴' 간다

(제공=조이시티).
(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B2B관에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평행 세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전략성과 몰입감을 모두 갖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조이시티는 게임스컴 B2B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게임의 비전과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핵심 콘텐츠 및 서비스 계획을 공유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전시회인 만큼, 이번 B2B 부스 참가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전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협력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며 "조이시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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