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문을 연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은 약 170평, 162석 규모로 꾸려진 매장으로, 농심 웰치스와의 브랜드 컬래버로 특별 기획됐다. 매장 전면에는 웰치스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강한 시각적 인상을 더했으며, 입구부터 메인 홀 대형 LED, 벽면 아트, 대형 음료 냉장고, 웰치스 테마 팀 룸까지 공간 전체에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더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웰치스를 경험하고 맛보게 할 수 있도록 ‘웰치스 슬러시 음료’를 단독 출시해 브랜드 체험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매장 좌석에는 국내 최고사양의 PC 게이밍 기어를 구비해 하이엔드 게이밍 PC방을 구현했다. 실제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동일한 수준의 고사양 게이밍 기어로 '로지텍 G 게이밍 기어'와 '벤큐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가 전 좌석 설치됐다. 여기에 PC 사양은 RTX 5080, 인텔코어 i7-14세대 14700F, 32GB RAM 등 프리미엄 세팅이 구비됐다.

이에 더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벤큐(BenQ) 제품으로는 BenQ XL2586X+ 600Hz, BenQ XL2566X+ 400Hz, BenQ XL2746K 400Hz, BenQ EX270M 240Hz 등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의 '프리미엄 1인석'에는 게이밍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시야 확보를 위해 모니터 암도 설치됐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e스포츠는 이제 명실상부 게임강국인 우리나라 K-문화의 큰 축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PC방은 K-문화의 e스포츠 영역을 체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발전 방향과 인기 음료인 농심 웰치스 브랜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구현한 매장인 만큼 강남역 최고의 매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강남역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