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운영된 굿즈 팝업스토어에는 2일간 800여 명이 방문했다.
둘째날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와 특별 게스트 '니엔(NieN)'과 '에이먼(A-Mon)'의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덤핑라이프(Dumping LIFE)', '디펭귄(D-PENGUIN)', '마모씨(Mamo.C)' 등 대표 개발진과 참여 아티스트들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밋업을 위한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공연장 외부에서 진행한 '라이브 뷰잉'에서 CGV 신촌 아트레온 지점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퍼블릭 뷰잉(함께 모여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 이벤트'에는 2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참여했다. 공연의 열기에 힘입어 '하이츠'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64514'의 LP와 CD도 전량 매진됐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