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체험형 콘텐츠와 퍼블리싱 타이틀 시연 부스를 마련한 스토브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BIC 2025 현장에 '팝업 스토브' 와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퍼블리싱 존에는 ▲네온 어비스 2 ▲아르티스 임팩트 ▲V.E.D.A ▲아키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 총 5종의 타이틀이 전시됐다. 관람객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도 함께 안내됐다.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돼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동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트 장르의 액션 게임으로, 조합과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반복 플레이 구조와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강점이다.
6일 스토브와 스팀에 정식 출시된 신작 '아르티스 임팩트'도 전시됐다. 이 게임은 인류와 AI가 공존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 아카네와 AI 동료 Bot이 문명 붕괴 이후의 미래를 탐험하는 턴제 RPG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