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빠르게 진행되는 10대10 전투에 참여해 강화된 전차를 운용한다.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새로운 배경,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빠른 속도감, 그리고 최첨단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차 경험을 선사하는 워게이밍의 비전이다"라며 "'월드 오브 탱크'의 명성과 DNA를 계승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전차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워게이밍 아르티옴 얀체비치(Artyom Yantsevich) 프로덕트 디렉터는 "오늘 발표는 우리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프로젝트에 투자한 모든 노고와 창의력의 결과"라며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앞으로의 여정에 플레이어들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