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현지시각 기준) 열린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 쇼'는 '베스트 게임'을 포함, '유니티', '게임 메이커', '베스트 뮤직', '베스트 부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감성 어드벤처의 묘미가 좋은 평가를 얻으며 이번 '베스트 게임' 수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기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에 참가했다. '인디 아레나 부스'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재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그리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산나비까지 총 4종을 선보였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