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호요랜드2025' 행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 및 후면 광장에서 대표 게임 5종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붕괴3rd'는 '이상한 나라의 다과회'를 컨셉트로 부스를 마련해 함장(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원신 부스'는 '바레사', '시틀라리', '올로룬'과 함께 '나타'의 성대한 축제 현장으로 구성된다.
'젠레스 존 제로' 부스는 로프꾼(이용자)이 와이페이 반도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에 초대받아 수행자로서 '의현', '귤복복', '판다부'와 함께 운규산의 수행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호요버스 게임 IP를 활용한 2차 창작 작품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내부 심사를 거친 작품들은 '호요랜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