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오리지널 의류 제품은 '니케' 대표 캐릭터 '앨리스', '헬름', '필그림 스킨', '카운터스' 원화를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단순한 프린팅을 넘어 완성도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특히 굿즈 제작을 맡은 애니펜즈는 남성 이용자층을 고려해 소재를 선정했고, 의류 패턴을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했다. 게임 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감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애니펜즈 관계자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기 캐릭터와 세계관을 패션으로 재해석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캐릭터 굿즈를 넘어 소장 가치 높은 오리지널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