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일릿은 ‘엘소드’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그룹의 개성과 컨셉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아일릿 신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무대 의상과 안무를 모티프로 제작한 신규 아바타와 대기 모션을 추가했다. 세일러 원피스 형태의 이번 아바타는 착용 후 ‘각성’ 시 고양이 귀 효과가 적용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대기 모션에는 고양이 몸짓을 형상화한 섬세하면서도 날렵한 안무와 포인트 손동작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멤버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엘리오스’ 세계로 전학 와 모든 것을 만들어주는 ‘뚝딱냥’을 찾아오는 컨셉트의 예능형 콘텐츠 ‘뚝딱냥 제작소’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일릿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티셔츠를 꾸미며 이용자들에게 선물할 상의 아바타 아이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빌려온 고양이’ 컨셉트의 콜라보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