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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신규 맵 '가든 페스티벌' 선보여

(제공=라온엔터테인먼트).
(제공=라온엔터테인먼트).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공동 서비스 중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맵 '20th 가든 페스티벌'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주행 맵 '20th 가든 페스티벌'은 '테일즈런너' 속 앙리의 성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최대 8인이 개인전과 팀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면 승리한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프레스티지 등급 아이템인 '달빛의 여우 펫'을 획득할 수 있는 '달빛의 여우불' 캡슐 뽑기와 프레스티지 등급 악세사리 '은하수를 건너는 달토끼'가 새롭게 공개됐다.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석 이벤트 '만월의 소원록'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원 내 NPC '달토끼'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와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는 '소원을 적은 쪽지'로 달에 소원을 보낼 수 있다.

참여도가 누적돼 달이 만월이 되면 참가자에게 보상이 지급되며, 개인 기여도에 따라 '소원성취' 칭호, '달빛의 여우불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게임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테일즈런너'와 함께 보내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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