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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스튜디오, TGS 현장에서 '듀엣 나이트 어비스' 전시

(제공=판 스튜디오).
(제공=판 스튜디오).
판 스튜디오(PAN STUDIO)는 23일 신작 액션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 2025)'에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관을 반영한 부스 장식과 실물 크기 보스 디오라마, 인기 성우와 게스트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 9명의 코스플레이어 포토세션 등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진다. 또한 TGS 2025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한 부채·클리어파일·쇼핑백 등 한정 굿즈 캠페인과 부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TGS 부스에는 게임스컴 2025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실물 크기 디오라마 전시에 이어, 메인 스토리 '황혼의 정박편 제1장'에 등장하는 보스 '불의 지옥' 디오라마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인기 스트리머 '레이크레'가 게임 시연 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피아 카지타'와 탈인형 캐릭터 '스노우'가 출연해 토크 코너를 진행한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두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듀얼 판타지 서사와 모든 캐릭터가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다차원 액션 전투, 그리고 파쿠르 액션을 통한 입체적인 이동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액션 RPG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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