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BORN EVIL'의 스토리는 아우터 림의 대저택에서 D-WAVE가 감지되면서 시작된다. 한편, 최근 방주에서 발생한 연쇄 실종 사건의 단서 또한 같은 저택을 가리키자, 지휘관은 배후에 종교 집단이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시지 패러리스 스쿼드와 함께 조사에 나선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SSR 캐릭터 '에이다 웡', '질 발렌타인', SR 캐릭터 '클레어 레드필드'가 전장에 합류한다. 수수께끼의 스파이 '에이다 웡'은 버스트 3단계 아군을 보조하거나 자신을 강화하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버스트 스킬을 지닌 화력형 SSR 캐릭터다.
아울러 '에이다 웡'과 '질 발렌타인'을 모집하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업적을 달성하면 무료 코스튬이 지급되며, 기간 한정 패스를 통해 '에이다 웡 - DRESS'와 '질 발렌타인 - BATTLE SUIT'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10월 미션 패스에서는 'K - 언더 커버'를, 코스튬 픽에서는 'D : 킬러 와이프 - 시크릿 폴리스'를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에이다 웡', '질 발렌타인', '클레어 레드필드'의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디펜스 미니게임 'SALVATION BREAKERS'가 추가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건슈팅 게임의 대명사적 존재인 '바이오하자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가 동일한 전투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실현되었다. 두 게임의 세계관은 다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재미있는 협업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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