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브랜드 필름은 아키텍트의 핵심 요소인 '심리스 오픈월드'를 '부동산 투어'라는 기발한 컨셉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배우 류승룡이 부동산 중개인을, 코미디언 김원훈이 투자자 역할을 맡아 '아키텍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위트 있게 소개한다.
두 사람이 땅을 살피는 과정에서 1인 콘텐츠인 '환영금고' 기믹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직접 암벽 등반을 하는 장면을 통해 아키텍트의 제한 없는 특수 이동이 표현된다. 또한 탈것을 이용해 월드 이곳저곳을 누비거나 비행장치 대신 몬스터에 잡혀 날아다니는 등 색다른 연출로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드림에이지는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이용자들이 '아키텍트'에서 경험하게 될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초대형 MMORPG로 현재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10월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