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10Hz부터 40kHz까지의 주파수를 재현해 기존 게이밍 헤드셋 대비 최대 3배 더 풍부한 디테일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40mm 카본 파이버 스피커 드라이버를 통해 정밀하고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 한 차원 높은 게임 몰입도를 선사한다. 맞춤 설계된 황동 서라운드가 독자적인 카본 파이버 드라이버를 감싸 강성을 더해주고, 정밀한 피스톤식 드라이버 작동으로 왜곡을 방지해 본연의 사운드를 정확히 재현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차세대 '게임허브(GameHub)' 및 LC3+ 코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게임허브를 통해 ‘옴니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이머들은 2.4GHz 및 블루투스를 통해 최대 4개의 오디오 소스(PC, 콘솔, 블루투스, AUX)를 하나로 연결해 믹스하고, 동시에 재생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USB-C 입력 단자에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 간의 완벽한 전환을 지원해 어떤 시스템이든 연결 가능한 오디오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콘솔 게임부터 디스코드 채팅, 틱톡 시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아크티스'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을 설정할 수 있고, 게임 오디오, 블루투스 오디오, 마이크 EQ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초로 선보인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교체 가능한 2개의 배터리를 통해 사용과 동시에 여분의 배터리를 게임허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이러한 인피니트 파워 시스템(Infinite Power System)을 통해 최대 6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해 끊김 없는 플레이를 지원하며, 15분의 고속충전 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과 세이지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는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스틸시리즈는 유명 디자이너 제이콥 바그너(Jacob Wagner)와 협업해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만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덴마크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스칸디나비아 미니멀리즘에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 기능을 적용해 기능적 우아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접목시켰으며, 올 메탈 프레임, 메탈 컨트롤 휠, 그리고 고급 메모리폼 이어컵을 탑재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틸시리즈는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를 할인 판매하고, 해당 제품의 포토리뷰 작성 시 최대 5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