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팬 IT 위크'는 일본 내 IT 기업뿐만 아니라 다수 해외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ICT 비즈니스 행사로,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등 최신 IT 솔루션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내 데이터센터와 법인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 규제와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안정적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가 아닌 일본 엔화 결제 기반의 요금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전시 참가를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NHN클라우드 부스에서 상담 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NHN클라우드 일본 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한다. 상담만 진행할 경우에도 전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쌓아온 인프라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이 모두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