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한다. 페스티벌 방문자는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아이온2'는 11월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하는 차세대 MMORPG 신작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가 특징이다. 엔씨(NC)는 론칭을 한 달 앞두고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게이머에게 최신 버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엔비디아는 최신 지포스 RTX 기술을 공개하고 게임 시연, e스포츠 경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