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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모바일 MMORPG '천상비K' 정식 서비스

(제공=아이톡시).
(제공=아이톡시).
아이톡시(대표 최치경)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천상비K'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상비K'는 사전예약 오픈 3주 만에 8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정식 서비스 개시 전 100만 명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한 신작이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되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기대감을 입증했다.

'천상비K'는 2000년대 인기 온라인게임 '천상비'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치열한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무림 세계를 구현했으며 특히 강화 실패 시에도 아이템이 하락하거나 파괴되지 않는 '실패 없는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PvP, 방파전, 보스 레이드 등 전통 MMORPG의 핵심 재미 요소를 현대적 UX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아이톡시는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레벨 달성, 접속 유지 등 기본적인 플레이만으로도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이톡시 최치경 대표는 "'천상비K'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100만 사전예약자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 선정과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상비K'는 28일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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