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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키리엘' 등장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1월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호박 바구니',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를 얻어 각각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 빛나는 호박 바구니, 고급 알, 열쇠, 빛나는 스킬 강화석을 받을 수 있으다. 이 밖에 호박 축제 컨셉 코스튬 2종과 일반 코스튬 등 총 6종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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