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던파 페스티벌'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1일차와 2일차로 나뉘어 각각 5000장씩 판매됐다. 1일차 입장 티켓은 오픈 1분 만에 매진됐고, 2차 티켓은 단 45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의 서비스 20주년 기념을 겸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부스가 꾸려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겨울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던파'의 대표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 7'을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과 세부 콘텐츠를 발표한다. 쇼케이스는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오는 23일 2일차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던파'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분석하는 '콘텐츠 미리보기', 파핑파핑 미니게임 최강자전 등 각종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더한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20년의 업데이트 기록을 한눈에 살펴보는 미디어 아트 전시존 '히스토리 오브 아라드(History of ARAD)', 각종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험가vs스노우메이지', 공식 굿즈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