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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브레이커스'로 'AGF' 참가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1일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아니메 X 게임 페스티벌 2025(이하 AGF 2025)' 현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미니게임과 코스튬플레이 포토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부스 운영 계획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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