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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RED, 신규 서버 오픈… 피드백 반영 업데이트 이어가

(제공=이스트게임즈).
(제공=이스트게임즈).
이스트게임즈(대표 김장중)는 MMORPG '카발RED'가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패치와 소통형 운영으로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카발RED'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특유의 액션성과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전투 손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초반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와 밸런스 개선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개발진은 공식 포럼을 통해 4차례 패치노트와 2차례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며 퀘스트 던전 보스·몬스터 난이도 조정, 성장 구간 보완, 전투 편의 기능 개선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강도 두목 클레르' 등 일부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를 낮추고 보상을 재구성했다. 위탁 상점 이용 조건 완화, 판매 가능 레벨 조정, '업그레이드 코어' 지급 상향으로 성장 부담도 줄였다.

이달 5일에는 무력화 게이지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 및 몬스터에 대한 추가 밸런스 조정과 함께 '미션 배틀', '배틀 코인' 상점 정상화를 진행했다. 지난 12일에는 신규 서버 '레오'를 오픈 되며,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이용자는 물론 무·소과금 이용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스트게임즈는 "'카발RED'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주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콘텐츠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예고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카발RE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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