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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엔씨·펄어비스, 3월 신작 경쟁 가열

최근 펄어비스가 골드행(출시 준비 완료)을 마친 '붉은사막'(제공=펄어비스).
최근 펄어비스가 골드행(출시 준비 완료)을 마친 '붉은사막'(제공=펄어비스).
국내 게임사들이 1분기 막바지인 3월 신작 경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콘솔·PC를 겨냥한 대형 신작이 연달아 출시되고, 출시 전 완성도를 점검하는 테스트도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을 예정이다.

올해 3월에는 펄어비스 '붉은사막'과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굵직한 IP 신작이 연달아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콘솔과 PC 시장을 겨냥한 대작(AAA급) 전략 타이틀이자, 출시 연기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흥행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가 이어진 게임들이 정면에서 맞붙는 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먼저, 펄어비스는 오는 3월19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정식 출시한다. 2018년 첫 공개 이후 약 8년 만에 출시되는 셈이다.

이 게임은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구현한 실사 수준의 그래픽과 물리 효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파이웰 대륙의 용병 클리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와 파괴적인 액션이 강점으로 꼽히며, 최근 공개한 3부작 게임영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에 앞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에 앞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중이다(제공=넷마블).
넷마블도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버전을 3월17일 선공개한다. 모바일을 포함한 정식 출시일은 오는 3월24일로 확정됏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원작 만화의 감성을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오픈월드에 녹여낸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원작의 탄탄한 설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적된 조작감과 UI를 대폭 개선하는 등 공들였다.

글로벌 테스트를 앞둔 신작 슈팅 게임 '타임테이커즈'(제공=엔씨소프트).
글로벌 테스트를 앞둔 신작 슈팅 게임 '타임테이커즈'(제공=엔씨소프트).
다양한 장르의 신작의 테스트도 예고됐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월13일부터 21일까지 신작 슈팅 게임 '타임 테이커즈'의 글로벌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시간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와 규칙(룰)을 북·남미 8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NHN은 2월 말 출시된 서브컬처 액션 RPG '어비스디아'를 통해 3월 초반 흥행몰이에 나선다. 4인 실시간 태그 전투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앞세워 일본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서브컬처 팬덤을 공략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월 26일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인다. '쿠키런' IP 최초의 3D 실시간 난투 액션 장르로, 캐주얼한 재미와 전략성을 동시에 잡아 폭넓은 이용자 층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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