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설정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반전 매력을 지닌 아사쿠라 마이, 카가미하라 하루, 아키츠 아키나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들이 소속된 '아키나 괴담 연구소'는 오오쿠마 고등학원의 영화 감상부로 위장한 마법사 클랜이다. 도시를 떠도는 괴담의 소문을 수집하고 분석해 실체를 밝혀내는 '괴담 사냥'이 주요 활동이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해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귀여운 인형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인 반전 매력도 지녔다. 다만 운동복 차림으로 수업을 듣거나 번화가를 돌아다니는 등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루는 마이너한 영화 시리즈 '신주쿠 중식도 사변'의 열렬한 팬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소환수 역시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슬래셔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만들어 활용한다.

다만 뛰어난 연구 성과와 달리 마도구 제작 실력은 다소 들쭉날쭉한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쓸 만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괴담을 쫓는 진지한 연구소장이라는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와 X를 통해 '아스오라'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세 인물이 괴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