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24일 '프로젝트 RX'의 정식 명칭을 '파레이돌리아(FAREIDOLIA)'로 확정하고 BI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게임의 무대는 지구와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세계의 도시 '아니마시(アニマ市)'다. 이용자는 도시 부흥센터의 센터장으로 부임해 사무소인 '타소가레관(黄昏館)'을 관리하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메이츠'들과 생활하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주요 플레이 흐름이다.
'파레이돌리아'라는 이름에는 현실과 닮았지만 낯선 세계에서 익숙한 일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게임의 콘셉트를 담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타소가레관'에서 오하나와 샤미, 미니에가 함께 잠든 모습을 담았다. 만화책과 트럼프 카드, 리코더를 비롯해 선풍기와 빨랫줄에 걸린 옷 등 일상적인 소품을 배치해 캐릭터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넥슨게임즈는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6을 통해 '파레이돌리아'의 실물 콘텐츠도 공개한다.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게임 속 '타소가레관'을 재현한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 버전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