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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탈론의 지배'는 클라이맥스로...오버워치, 신 영웅 '독트린' 발표

'오버워치'의 새로운 탈론 영웅 '독트린'이 발표됐다.
'오버워치'의 새로운 탈론 영웅 '독트린'이 발표됐다.
'오버워치'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내러티브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미국 서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26' 개막식을 통해 '오버워치'의 향후 로드맵과 신규 시즌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무대에 오른 아론 켈러(Aaron Keller) 게임 디렉터는 "오버워치의 세계는 나와 이 팀에게 너무나 특별하다"며 소감을 전한 뒤, 올해 선보이는 아홉 번째 신규 영웅이자 뱀파이어 판타지를 구현한 지원 영웅 '독트린(Doctrine)'을 직접 소개했다. 켈러 디렉터는 '독트린'에 대해 "둠피스트의 새로운 동맹이며, 박쥐를 닮은 드론을 활용해 아군을 치유하고 공격 속도를 높이는 지원 영웅"이라고 설명하고 다음 달 시작되는 시즌 5에서의 합류를 알렸다.

'솜브라'가 지원 영웅으로 바뀌는 등 캐릭터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솜브라'가 지원 영웅으로 바뀌는 등 캐릭터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벤 벨(Ben Bell) 총괄 프로듀서와 미란다 모이어(Miranda Moyer) 내러티브 리드는 '오버워치' 스토리의 향후 전개 방향을 풀어냈다. 모이어 리드는 "'탈론의 지배'를 다룬 올해의 내러티브가 시즌 5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라고 설명하고, 아이슬란드의 외딴 감옥을 배경으로 둠피스트가 독트린을 탈옥시키는 과정을 담은 새로운 혼합 전장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Grimsvötn)'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시즌 5에서는 '솜브라'가 지원 영웅으로 변경되는 것을 포함한 주요 영웅 개편과 함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외전 스토리라인 '심쿵워치(Dokiwatch)'가 신규 스킨, 만화, 굿즈와 함께 복귀한다는 점도 발표됐다.
개발진은 2027년 스토리가 오는 2027년 2월 개최 예정인 다음 '스포트라이트' 이벤트를 통해 장대한 막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하며 발표를 마쳤다.
2027년 스토리가 오는 다음 '스포트라이트' 이벤트를 통해 막을 올릴 예정임을 알렸다.
2027년 스토리가 오는 다음 '스포트라이트' 이벤트를 통해 막을 올릴 예정임을 알렸다.
애너하임(미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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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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