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행사장에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사람이 많이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판매시기를 앞당겼다"며 "오랜 시간 기다린 이용자들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6시 20분부터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엔터식스) 광장에서 '디아블로3 론칭 전야제' 행사를 개최, '디아블로3'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연예인 및 개발자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오후 8시부터 판매되기로 했던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는 1시간 30분 빨라진 6시 20분부터 진행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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