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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21 100만 달러 투자유치

온라인게임 개발사 인디21(www.indy21.com 대표 김두일)이 벤처 인큐베이팅 업체 브리앙5(대표 오혁)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1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 받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브리앙5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의 창업자 오혁 씨가 설립한 창업지원 전문 업체로, 인디21에 중국대만 업체의 자금을 유치해 줄 방침이다.

인디21은 문화관광부 주관 우수게임 사전지원 업체로 선정된 개발사로 현재 무협 온라인게임 구룡쟁패 와 유무선 연동게임 넷몬을 제작 중이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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