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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라스트 카오스‘ 초반 돌풍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의 신작 온라인게임 `라스트 카오스‘(www.lastchaos.com)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라스트 카오스‘는 `라그하임’의 뒤를 잇는 나코의 야심작으로 지난 4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가입자가 폭주하면서 오픈 3분만에 게임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나코는 비공개 테스트였던 만큼 게임 서버를 2대만 준비했으나 첫날 몰려드는 게이머들을 수용하기 위해 5대의 서버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F 기반의 온라인게임 `라그하임’과 달리 `라스트카오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사용자는 가상의 대륙 `아이리스’를 통일시키고 대륙의 제왕이 되기 위한 모험을 떠나야 한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 이전에 이미 대만과 중국에 각각 수백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수출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삼우통신공업(대표 이정우)이 수십억원를 지불하고 퍼블리싱을 계약을 맺는 등 출시 전부터 화제를 뿌리고 있다.

나코인터랙티브는 현재 4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00만 화소 디카폰 등을 내 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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