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개발사 EA는 지난 15일까지 발표된 국가별 축구 대표팀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등 총 37개 국가 대표 엔트리를 게임 내에 반영했다. 게이머들은 이제 프랑스, 스위스 국가 대표 선수들과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상 경기를 벌일 수 있게 된 것.
EA는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 전세계 2만여명의 선수와 24개 리그를 `피파 온라인‘으로 구현했으며, 한국의 K리그 또한 최신 정보를 싣고 있다. 지난 23일 국내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피파온라인‘은 1주만에 PC방 인기 순위 13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