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는 NHN 제작센터에서 1년 반 동안 준비해 온 게임으로 캐주얼 레이싱에 차량 육성, 퀘스트 수행 등 RPG 요소를 결한한 타이틀이다. 다른 캐주얼 게임들과 달리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 수행과 공성전 등이 가능하다는 게 NHN의 설명이다.
최휘영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웹보드 게임과 MMORPG, 캐주얼 게임 등 3대 장르 모두를 섭렵한 업체는 없었다”며 “NHN은 스키드러쉬의 성공으로 게임 시장의 유일한 멀티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