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최근 중국과 대만 지역에서 `귀혼‘ 서비스에 나선 데 이어, 말레이시아 게임업체 게임플라이어(www.gameflier.com.my 대표 옐로엑스 웡)를 통해 싱가포르 지역에까지 `귀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8월 게임플라이어와 게임 공급 계약을 맺고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데 이어 18일 정식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플라이어는 시범 서비스 이전에 8만장의 클라이언트 CD를 배포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엠게임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 서비스를 계기로 태국,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