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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공모주 청약 인기

[[img1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마쳤으며, 공모 청약 증거금 1조8천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상장 주관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조이맥스의 일반공모주 청약을 접수 받은 결과 17만4천150주 모집에 6천600만주가 몰렸으며 최종 경쟁률이 379.18대 1을, 청약증거금이 1조8천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의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조이맥스의 사업성이 안정적이고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보여지며, "게임업체의 경우 경기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우량 실적을 기록해온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통해 해외 게임 시장에 잘 알려진 게임사로 글로벌 직접서비스(GDS)라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회원 2,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2008년 매출액 329억 원을 , 영업이익은 194억 원을 달성했다.



앞으로 조이맥스는 오는 6월 3일 코스닥 상장할 예정이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해외사업 운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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