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라펠즈의 두 번째 업데이트 'Epic 6. 황금의 군주(The Golden Monarch)'에서는 마녀의 비밀을 풀어가는 재미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신규 6랭크 던전 '엘카시아'는 상상 속의 황금향 '엘도라도'와 순수함이라는 뜻의 폴란드어 '카시아'를 합친 말로 새로운 진입방식과 ‘황금의 군주’를 뜻하는 보스 몬스터 '오시리스' 등의 강력한 몬스터들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선체험한 유저들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지니', '타파리', '옥토퍼스' 3종의 크리쳐 중에서도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정령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지니”와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만든 노점 전용 구역 '마리캣 마켓'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라펠즈의 운영을 맡고 있는 관계자는 “테스트 서버에 나타난 유저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일정보다 조금 늦게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9월 17일부터는 몬스터가 드랍하는 '신비한 수정'을 모아 이벤트 NPC에게 기부하면 경험치와 드랍률이 상승하는 '천사 vs 악마' 이벤트와 ‘업데이트 기념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시크루트 이용권을 지급하는 '엘카시아를 정복하라', 마지막으로 10월 1일에는 매주 GM이 공개하는 Mission을 완수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GM Mission Event'가 실시된다.
새로운 인트로 동영상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해주는 라펠즈의 'Epic 6. 황금의 군주(The Golden Monarch)' 정식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