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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조 RPG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모바일로 나왔다

[이슈] 원조 RPG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모바일로 나왔다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심리대전 '어스토니시아VS for Kakao'(개발사 턴온게임즈)를 18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스토니시아VS'는 1990년대 국내 PC 게임의 선풍적 인기를 선도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심리 대전 게임이다.

특히 '가위바위보' 방식에서 착안한 공격·충전·방어의 간단한 게임방식으로 심리대전의 묘미를 극대화 했으며 세가지 버튼만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이용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턴온게임즈 박찬규 개발실장은 "'어스토니시아VS'에서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수 십 명에 달하는 캐릭터 및 다양한 몬스터가 기사, 성직자, 도적, 궁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등장하고 레벨업을 할수록 보다 다채로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 심리 대전에서 오는 스릴감에 다채로운 재미를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어스토니시아VS' 출시를 기념해 전 국민 대전 플레이 및 친구 초대 시 미니게임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해당 가위바위보 결과에 따라 이벤트 소환수 뽑기권, 우정포인트, 골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총 40명의 친구 초대시 '어스토니아 스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지나스' 캐릭터를 증정하고 특정 시간에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운영자와의 대전에서 승리 시 다양한 특수 보상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어스토니시아VS'는 단순한 가위바위보의 룰을 접목해 심리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으로 전국민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쉽고 직관적인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이용자층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토니시아VS'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astonishiavs) 및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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