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순위] 모바일서도 초액션 돌풍, '크리티카' 인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2215523603790_20140722155506dgame_1.jpg&nmt=26)
◆애플 유료 순위-좀비를 막아라! '좀비코만도' 인기
이번 주 애플 유료 순위에서는 별다른 변화 없이 스테디셀러들이 줄곧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이 1위에 오른 '좀비코만도'를 제외하면 눈에 익은 게임들이 다시금 차트에 진입하거나 오르내린 정도네요. 신작 '좀비코만도'에 밀린 '모뉴먼트 밸리'와 '몬스터헌터'가 각각 2,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기작 '싸이터스'와 '팔라독'은 각각 지난 주 대비 8계단, 10계단 오른 5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이번 주 애플 유료 순위에서 눈여겨 볼 게임은 1위에 새로 진입한 '좀비코만도'입니다.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각종 배경을 무대로 무자비한 좀비 부대의 습격을 막아내는 게임이죠. 쿼터뷰 시점으로 눈이 편한 게임 구성에 SD 캐릭터로 연출된 각종 좀비들의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각기 다른 15종 클래스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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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료 순위-모바일서도 초액션 돌풍 '크리티카' 눈길
이번 주 애플 무료 순위는 간만에 치열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신작 퀴즈게임 '퀴즐'이 단숨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온라인게임에서도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빌 신작 '크리티카: 혼돈의서막'이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만 100억 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히트작 '클래시오브클랜'도 이번 주 4위에 랭크돼 눈길을 끕니다.
여기서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퍼즐게임입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죠.
게임빌의 '크리티카'도 주목할만 합니다.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내놓은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스테이지 모드, 몬스터 웨이브, 대전 모드를 비롯해 자동 전투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풍부하게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와 궤를 같이 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서 돌풍을 일으킬 후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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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료 순위-털실뭉치가 돋보이네 '레오스 포춘' 인기
이번 주 구글 유료 순위에서는 여러 신작 게임들이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끕니다. 일단 '마인크래프트', '갱스터 베가스', '블루 에스트'로 이어지는 1, 2, 3위 순위는 전주에 비해 변화가 없는 가운데 신작 '레오스 포춘'이 6위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히어로즈앤캐슬'과 '마법소녀 포켓 위자드'도 각각 19위와 20위에 신규 진입했습니다.
이번 주 구글 유료 순위에서 눈여겨 볼 게임은 6위에 신규 진입한 '레오스 포춘'입니다. 귀여운 털실뭉치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주인공이 벌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죠.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연출된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이 일품입니다. 이용자의 골드를 훔쳐간 비열하고 신비로운 도둑을 뒤쫓는 모험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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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료 순위-한중일 영웅이 한 자리에 '홍길동이간다'
국내 최대 격전지답게 이번 주 구글 무료 순위 역시 치열한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생 업체 팬더8의 '홍길동이 간다'가 단숨에 구글 무료 순위 1위에 올랐고 게임빌의 '크리티카: 혼돈의서막'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콤보팡'이 4위, '젤리킹 세계 정복 대작전'이 5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반면 최근 7성 업데이트로 인기가 급상승했던 '몬스터길들이기'는 13계단 하락해 1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주 구글 무료 순위에서 주목할만한 게임은 '홍길동이간다'입니다. '홍길동이간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유명 영웅들이 소환수를 활용해 요괴를 퇴치하는 이색 디펜스 게임입니다. 유닛들을 배치하는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웅이 등장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죠.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