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먼저 30레벨 이상의 유저들간 순위를 매기는 방식의 '래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브론즈부터 레전드까지 총 8등급으로 나눠져 있는 '래더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룬 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등급을 높여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맵과 고레벨 유저를 위한 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UI 가이드와 튜토리얼 연출 개선 등 초보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과 편의성 향상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신규 스페셜 캐릭터 '리사'를 공개했다.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리사'는 모든 포지션에 적용 가능할 뿐 아니라, 탁월한 수비 능력과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풋볼Z'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래더 등급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등급에 해당하는 '스폰서 아이템'과 '골드(게임캐쉬)'를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누적되는 포인트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때땡큐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리사 윙볼'과 '모던베스트', '데님 하프팬츠' 등 신규 아이템 8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내달 25일까지 캐쉬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에게 누적 금액에 따라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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