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BUFF(이하 버프)' No.5를 1일 발간했다.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다양한 게임 정보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이하 다이노스)의 생생한 소식을 재미있게 담은 매거진이다. 이용자는 각종 소식에 직접 댓글을 달고 투표를 하며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버프 iOS 개발자인 C-드래곤이 말하는 블소의 매력'을 커버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다. MMORPG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블소에 빠지게 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용자는 2일부터 CBT를 시작하는 MXM(마스터엑스마스터)에 대한 소식도 접할 수 있다. 게임 소개와 함께 개발자들의 코멘트를 담았다. MXM CBT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2014년 공개채용 정보를 담은 'NC루키에게 듣는다',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의 활약상과 인터뷰로 구성된 '한눈에 보는 국가대표 나성범', 코스튬 플레이 팀 'Team JCOS'의 아이온 캐릭터 분장 등 다양한 독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알차고 신선한 독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iOS 버전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받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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