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그랜드 슬램' 엔진이 적용돼 가장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프로야구육삼공'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CBT 참가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78%의 높은 재접속율과 185분의 일 평균 접속시간을 기록하며 주요 지표에서도 합격점을 따냈다.
테스터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과 CBT 반응을 통해 이용자들은 손쉬운 위시카드 획득, 빠른 경기 진행, 추천선수/추천팀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한국 프로야구의 히스토리를 담은 선수카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테스트에 참가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며 "CBT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