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라스트드래곤'을 12월 3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라스트드래곤'은 사이트를 오픈한 지 불과 5일 만에 15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스트드래곤'은 정교한 성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58종의 캐릭터와 400여개의 스킬, 실사급 그래픽 등 다양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탑재해 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라스트드래곤'의 출시에 앞서 두 차례의 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연계스킬 및 속성 간 상성, 파티 구성 등의 전략적 요소가 잘 배치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는 12월 3일 출시 예정인 '라스트드래곤'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promo.joycity.com/ld/event/ready)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