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모바일 액션 RPG '태극팬더2'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 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에 성공하면, 성공 시마다 '다이아 200개', '광채의 룬상자 3개', '체력단(대) 5개', '모험단(대) 5개'로 구성된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3일 차까지 모두 완료하면 같은 구성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태극팬더2'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할 경우 '레전드' 쿠폰의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스네일디지털코리아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태극팬더2'는 지난해 출시된 '태극팬더'의 후속 타이틀로, 전작의 300년 전 이야기를 다뤘으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수준 높은 그래픽, 리얼한 타격감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를 전투 중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크게 '사전등록'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로 나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의 경우 이용자에게 부담 없는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루팅'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 마케팅을 실시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들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일 정도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