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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중소개발사, 게임스컴서 유럽 게임시장 '노크'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서 한국 중소 게임업체들이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게임스컴 2016 비즈니스 에어리어(B2C)에 공동관을 꾸려 중소업체들과 독일 쾰른메세를 찾았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으로 이뤄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관은 국내 기업들이 다수의 해외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그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게임스컴 비즈니스관에 위치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관에는 게임 개발사는 물론 게임 QA 서비스, 영상 제작, 클라우드 서버 등 다방면의 모바일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가해 게임만이 아닌 진정한 모바일 공동관으로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관에는 엔터메이트, 킹컴, 코코모, 볼레필름, 페블킥, 엠플러스소프트, 엔클라우드24, 오르고소프트, 비엘씨게임즈, 투위게임즈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슈] 한국 중소개발사, 게임스컴서 유럽 게임시장 '노크'

투위게임즈는 캐주얼 퍼즐 게임 '밋치리네코팝'으로 이번 게임스컴에 참여했다. '밋치리네코팝'은 일본의 귀여운 고양이 '밋치리네코'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으로 같은 색의 블록과 블록이 만나는 일직선 상의 빈칸을 터치하는 간단하고 쉬운 게임 방식과 함께 각각의 특성을 지닌 140여 종의 귀여운 고양이를 수집하고 특성을 이용,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되는 게임이다.

소유욕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외모의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게임 내 코인이나 진화 소재를 사용하여 레벨과 등급을 올릴 수 있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연동 시 전세계 게임 플레이어와 순위 경쟁을 할 수 있으며 하트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프리우스온라인'의 총괄 프로듀서로 유명한 정철화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엠플러스소프트도 이번 게임스컴에 참여했다. 엠플러스 소프트는 다양한 영웅들을 이용해 던전을 탐험하는 모바일 3D 액션 RPG '히어로즈킹덤'을 개발했으며, 최근 스마일게이트를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G.O.D'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IDC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클라우드24도 게임스컴에 참여했다. 엔클라우드24는 KT ucloud biz, 아마존 AWS CLOUD 등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업에 클라우드, IDC 인프라 서비스, 서버 호스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차별화된 고성능 서버 및 고품질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넥슨, 4CSoft, 게임빌, 데브시스터즈 등 많은 게임사에 안정적이면서 빠른 대규모 서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번 게임스컴 2016에 소개하고 있다.

비엘씨게임즈는 액션 대전 게임 '소드마스터'를 들고 나왔다. '소드마스터'는 각자 독특한 특성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와 함께 실시간으로 상대방과 펼치는 액션 대전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임에도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아케이드 게임장처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즐겼던 동기화 방식을 모바일로 구현해 옛 향수를 자극,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터치 조작법과 휴대가 간편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살려내며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코모는 모바일 RPG '오버로드'로 이번 게임스컴에 참여했다. '오버로드'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글로벌 플래그쉽 모바일 RPG로, 고퀄리티의 3D 그래픽과 기존의 RPG와는 차별화된 성장 시스템,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한 전투 방식을 갖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투 시 5명의 히어로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조작하는 방식을 차용해 히어로의 특성과 조합, 공략 패턴과 위치까지 고려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레이드 보스와 균열의 파편, PvP 전투 등 풍부한 전략 콘텐츠로 우수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슈] 한국 중소개발사, 게임스컴서 유럽 게임시장 '노크'

미디어 영상 제작 기업 볼레필름도 얼굴을 내밀었다. 게임 트레일러, 시네마틱 영상, 바이럴 영상 등 유행을 선도하는 참신한 미디어 영상을 제작하는 볼레필름은 오랜 경험을 통해 다져진 노하우와 다양한 PR 매체를 통해 '반스' 장재인 광고 영상, '라페스타' 홍보영상, '포켓판타지 for Kakao' 홍보영상, '테일즈런너' 10주년 행사 영상 등 고객이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차별화된 기획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고품질 영상 제작 서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매년 평균 200여개의 국내외 게임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쌓인 현지화와 선별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이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메이트는 이번 게임스컴 참여를 통해 우수한 게임을 한국에 서비스하고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유럽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에 대한 남다른 시선으로 최고의 결과를 제공하는 종합 광고 에이전시 킹컴도 이번 게임스컴에 참가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킹컴의 추구 가치인 'We make you more Creative'에 따라 킹컴은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한국에 서비스를 원하는 해외 업체와 만나 보다 원활한 한국 서비스 및 마케팅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유통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페블킥도 빼놓을 수 없다. 페블킥은 광범위한 인적 자원과 유통 파트너십을 이용해 게임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퍼블리셔다.

페블킥은 이번 게임스컴 참여를 통해 유럽의 우수한 게임을 한국에 서비스하고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유럽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의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QA와 운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게임 QA 전문 기업 오르고소프트도 참가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과 기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QA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르고소프트는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유럽의 QA 업체와 협업해 더 좋은 퀄리티의 QA 서비스를 한국에서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 의지가 있는 유럽 업체와의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


쾰른=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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