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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래곤블레이즈, 글로벌 서버 시즌4 돌입…해외서도 통할까

[이슈] 드래곤블레이즈, 글로벌 서버 시즌4 돌입…해외서도 통할까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인 '드래곤블레이즈'가 시즌4에 돌입했다. 국내에서 순위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던 대형 업데이트였던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드래곤블레이즈'의 해외 서버에서 시즌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국내 시장에서 순위 급상승을 견인했던 초대형 업데이트라서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시즌4의 시작인 만큼 '드래곤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세계수의 영혼'을 공개하고, 새로운 스토리도 선보였다. 캐릭터 각성 클래스도 새롭게 탑재했으며, 더불어 드래곤버스터와 다크소울의 숨겨진 힘과 능력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초월 강화 시스템'도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리뉴얼', '레이드 파티 유지 기능', '게임 가이드 개편' 등 유저 편의에 맞춰 게임성을 대폭 업그레이드시켰다.

한편 '드래곤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출시된지 1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고수 중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특히 업데이트 이후 포르투갈, 태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가 상승 중이로 10여 개 국가 오픈 마켓 게임 매출 순위 TOP50에 올랐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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