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카카오게임즈, 설립 첫 해 성과 '눈에 띄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2817333943664_20161228173436dgame_1.jpg&nmt=26)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이 합병, 7월 1일 정식 출범한 카카오의 게임 계열사다. 설립 당시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을 회사의 목표 가치로 설정했고,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카카오게임S를 통해 '놀러와마이홈 for Kakao', '쿵푸팬더3 for Kakao'를 출시, 매출 10위권에 올려놓으면서 퍼블리셔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쿵푸팬더3'는 2016 구글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자체 개발작인 '프렌즈팝콘 for Kakao' 역시 매출 10위권에 진입, 개발능력도 보여줬다.
온라인 게임 분야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을 북미·유럽에 출시, 국산 PC온라인게임 사상 최대 성과를 거뒀다. '검은사막'은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 이후 유료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올해 온라인 게임 한류를 주도했다.
'검은사막'은 국내서도 탄력을 받았다. 지난 7월 1주년 기념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급물살을 탔고, 평균 플레이타임이 30%나 증가했다. PC방 점유율이 오른 것은 물론이다.
2015년 서비스가 종료됐던 '에오스'도 카카오게임즈 품에서 부활이 날개를 활짝 폈다. 올 10월 재론칭한 '에오스'는 카카오게임즈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 속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가상현실(VR) 골프게임 'VR골프온라인'을 오큘러스 리프트 VR기기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첫 VR게임 퍼블리싱 타이틀 출시 이후 VR, AR 등 본격적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상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 내부적으로 상장 관련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