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는 '삼국군영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쟁:실시간 RvR'의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열흘 만에 거둔 것으로 원작 '삼국군영전'의 탄탄한 스토리를 완벽하게 구현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 시킬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 입맛에 맞춘 '대규모 RvR'의 도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국군영전'의 정통성은 그대로 계승하고, 모바일게임에 맞게 구현된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등은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사전등록자 수 달성 이벤트와 공식 카페 가입인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먼저 이번에 사전등록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면서 오강 10개, 5만명 검령석 1000개, 조운무장혼(조운승급재료) 20개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 인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초급경험서 50개, 은화 10만을 추가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도 증정한다.

'쟁:실시간 RvR' 사전등록은 별도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