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5월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레전드라인업'에서 '드림/나눔 스카우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반 스카우트의 경우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들 중 무작위로 카드를 얻을 수 있으나 '드림/나눔' 스카우트를 이용하면 5개 구단 선수들 중 뽑기가 가능하다.
나눔 스카우트를 이용하면 기아, NC, LG, 넥센, 한화, 드림 스카우트를 이용하면 두산 SK, kt, 롯데, 삼성 선수들 중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드림/나눔 스카우트를 이용하면 5개 구단 선수 중에서 무작위로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어 기존에 비해 원하는 구단 선수 획득 확률이 2배 높다.
나눔/드림 1회 스카우트 비용은 500 다이아(게임 캐시)이며 10회 연속 스카우트 비용은 5000 다이아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