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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판타지 웹소설 '워블', 출시와 동시에 인기 '폭발'

[이슈] 판타지 웹소설 '워블', 출시와 동시에 인기 '폭발'
'데몬이터'와 '포란' 등의 작품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크래커 작가의 신작 '워블'이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일리북스가 출판하는 크래커 작가의 레이드 현대 퓨전 판타지 '워블'은 7월2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연재되기 시작해 하루만에 8만 명이 넘는 독자를 모으며 순항하고 있다.

'워블'은 멸망을 앞둔 미래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초상세계 접속 어플에 대해 다루고 있다. 미래의 인류는 멸망하지만 멸망하기 직전 최강의 영웅을 과거에 전이시킨다. 그 영웅마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변수에 의해 살해당하고 마는데.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영웅이 남긴 초상세계 어플 '워블'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다.

2006년 '카오스 엠블럼'으로 데뷔한 크래커 작가는 잘 짜여진 스토리 라인으로 '워블'이라는 초상세계를 만들어냈다. 물흐르는 듯한 전개 속도를 따라가다보면 작품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크래커 작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워블'을 연재할 예정이다. 7월2일부터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가 진행돼 추가로 하루 1편씩 '워블'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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