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스택은 모바일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0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을 만큼 대중화됐다. 최초의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으로 인해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은 당연시되었고, 이러한 트렌드는 모바일 게임 시장 판도까지 달라지는 영향을 끼쳤다.
윈도우, 맥 OS, 크롬 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그리고 라즈베리 파이까지 지원하므로 기기의 제약이나 OS의 제약도 거의 없다. 특히, 전 세계 게이머가 거의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디스코드 봇에서는 링크 클릭만으로도 편리하게 접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더 이상 게임 이용자는 모바일게임이 요구하는 시스템 사양이나 다운로드 용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운로드를 완료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서비스 이용 요금을 낼 필요도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블루스택 로젠 샤르마 대표는 "전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블루스택X'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진정한 의미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라는 개념을 실현시킨 서비스라고 자부한다. '블루스택X'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분들을 모바일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