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서비스 14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2011년 11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4년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14주년을 맞이해 유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원츄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루카스, 오로라 등 인기 캐릭터가 무료로 지급되며, 이벤트를 통해 14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7일 출석 이벤트, 버닝타임 이벤트, 코인 상점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접속과 플레이만으로도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11일에는 웹 전용 14주년 기념 이벤트가 오픈된다. GM이 직접 준비한 프투마블 및 GM 스페셜 이벤트, 14주년 기념 패키지 제공 등 한층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